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개인의 특성과 의미

by 돌담처럼 2021. 10. 16.

주식시장을 구성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외국인, 기관, 개인으로 분류합니다. 분류된 각자의 특성과 의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주식시장 로고
주식시장

 

외국인

 

시장에는 여러 분야의 주체들이 참여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외국인들은 다양한 측면이 공존하는 삶의 모습을 그린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 되는 일, 세상에 필요한 일을 생각하는 사상이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ESG 경영에 대해 매우 강조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좋아하지도 않는데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고 일하면서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이 없네요.

 

삶과 보람 공존의 표
삶과보람 : 이키가이 추구의 삶

 

외국인은 기업에 투자할때 기본적인 재무구조 이외 생각하는 부분이 틀리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같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는 매우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외국인의 특성을 알아가는 만큼 무엇을 생각하며 집중되어 있는지 대해 한걸음 더 알아가는 것입니다.

 

기관

 

기관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가장 큽니다. 과거에는 선진국에서 있었던 현상이 우리나라에 후행적으로 발생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고, 경기 사이클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생되는 점이 많았지만 이제는 스마트 시대가 오면서 세계가 같이 경쟁하는 구도이기에 상생 조건으로 비교하면서 투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 시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와 같이 상생하는 부분에 기관은 많이 비중을 두고 보는 입장입니다. 유동성만 보았던 시장에서 유동성, 펜더멘덜를 봐야 되고 현재는 유동성, 펜더멘덜, 센티멘트까지 복합적으로 이해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 유동성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
  • 펜더멘덜 (경제 지표와 성장률, 환율)
  • 센티멘트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 감정)

 

개인

 

투자가 선택이었다면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리고 있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해하지 못해도 대응을 해야 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화에 맞혀 움직이는 부분에서 힘들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지만 그 노력의 결과는 경제적 여유를 줄 것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은 군중의 심리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이해의 관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부는 지식을 얻는 것이며 지혜는 삶과 경험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공부조차도 하지 않는다면 지식 부분이 없기에 잘못된 경험을 지혜라 생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삶에서 나오는 경험이 틀리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와 경쟁하는 구도에서 국내에 머물며 경험을 할 수 없으므로 다양한 측면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국인, 기관은 조직적으로 움직이기에 묶어서 표현하고 싶습니다. 또한 조직으로 구성된 곳은 투자 방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보와 지식에서 올바른 지혜로 넘어가는 것은 단계는 매우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해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야의 고수분들이 공개하는 이유는 이해의 성립 구조가 틀리기에 요리사가 레시피를 공개하듯이 공개합니다. 우리가 조직적으로 구성되어서 움직이는 곳보다 이해의 관계 성립을 다양성 있게 본다면 경제적 여유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정보와 지식에 대하여 관심은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시점에서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군중(대중)의 이해관계를 본다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