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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EPS, PER 주식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자

by 돌담처럼 2021. 10. 17.

기업마다 재무제표에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그것을 EPS, PER이라고 말을 합니다. 주식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적용하면서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주식의가치 로고 썸네일
주식의가치

 

EPS

 

EPS는 주당순이익 이라고 표현을 하며 기업이 주식 1주로 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지 알려 주는 재무제표입니다. EPS는 말 그대로 순이익이기 때문에 분기별 기업의 EPS 변화가 우상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ER

 

PER는 주가수익비율 이라고 표현을 하며 기업에 대한 기대치라고 보면 됩니다. PER을 보고 성장성에 비례하여 고평가 또는 저평가라고 합니다. 코스피 평균지수 PER가 10배 정도 임을 감안해서 살펴볼 때 고평가 기준을 20배 정도이고 저평가 기준은 10배 이하를 말합니다 하지만 기업 성장 속도에 따라 높게 PER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PER 차트 예시표
PER 예시표

 

평균 12개월 기준으로 PER를 재무제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업종에 따라 고성장이 가능할것으로 예측이 되는 기업은 3년의 기대치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업종의 평균값 PER 기준으로 기업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좋다. 

 

고평가가 저평가보다 나쁘다고 보면 안되는 이유 중에 수익성이 좋은 기업이라면 PER는 높아진다. 반대로 수익성이 나빠지면 PER도 낮아진다. 그러므로 업종의 평균 PER 기준으로 비교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기업마다 프리미엄을 받는 경우가 있다. 같은 아파트라도 기업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틀린 이유를 생각해 보면 될 것 같다.

 

프리미엄 받는 기업

 

  • 성장하는 기업
  • 빠르게 성장하며 1등인 기업
  • 높은 이익률을 가진 기업 (영업 이익률)
  • ESG 경영하는 회사 (환경, 사회, 지배구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며 상생하는 기업

 

마이너스 받는 기업

 

  • 오너의 리스크
  • 사회의 부덕적인 기업
  • 신규 상장인 기업

 

기업을 볼때 PER를 확인한 후 기업이 왜 높게 받는지 이유를 꼭 살펴보고 합당한 지 파악을 해야 한다. 매출이 올라가면서 영업이익도 올라간다면 매우 좋지만 매출은 낮아지는데 내부적으로 구조조정 및 인건비 지출을 줄여서 영업이익이 올라 PER가 높게 잡히는 경우는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안 된다. 반대로 매출은 올랐는데 영업이익이 나빠서 PER가 낮은 경우가 있는데 연구개발이나 설비투자의 지출이 커서 나쁜 것은 매우 좋은 의미로 해석을 해야 한다.

 

주식의 가치

 

기업의 주가가 형성된 현재가를 보는 습관보다 주식의 가치를 봐야 한다. EPS, PER가 결코 정답은 아니지만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지표임은 분명하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가격비교도 하고 직접 가서 입어보기도 하며 재질도 확인하는데 기업에 투자할 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 꼭 있으며 숫자 값처럼 정해지지 않았기에 접목성이 많이 중요합니다.

 

주식은 접목성이 좌우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접목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독서로 통해 간접경험을 가져보면서 느끼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런버핏 "독서를 이기는 것은 없다"

빌 게이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책 읽는 습관이었다"

스티브 잡스 "독서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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