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에서 구독으로 변화가 되는 콘텐츠 관련주

시대가 점차적으로 변화되면서 콘텐츠가 구매에서 구독으로 변화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음반, 미디어, 뉴스 등 콘텐츠의 수익구조의 변화를 알고 좋은 기업을 찾아보자.

 

미디어 기업 로고

 

글로벌 OTT 콘텐츠 산업

 

오징어 게임으로 넷플릭스가 최대의 주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성공을 보여준 킹덤, 승리호, 오징어 게임으로 지속 성장이 되고 있는데 OTT 시장의 경쟁구도로 인해 매우 활발해지면서 국내에 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사항이고 VFX (시각적인 특수효과)는 세계적으로 훌륭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국내 기업의 장점이다.

 

OTT란 인터넷을 통해서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코로라 이후 제작이 줄어들면서 콘텐츠 산업의 위기에 직면했지만 OTT 시장으로 기회가 공존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인터넷 환경으로 확장이 되어갔으며 성장에 가속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에서 구독으로 변화

 

음반시장은 테이프, LP, CD를 구매해서 듣다가 다운로드 시장을 맞이하였고 현재는 스트리밍이라는 정기결제 서비스로 변화가 되어가고 있으며 사용을 한다. 또한 플랫폼이 많아지고 있으면서 콘텐츠에 따라 소비자가 구독하며 결제하는 서비스로 운영하기에 유망한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한 번의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 구조로 변경하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많았던 미디어 수익성의 구조가 방송 편성이였는데 OTT 시장이 열리면서 완화가 되고 수익구조가 좋아지고 있으며 제재가 많았던 방송 편성에서도 자유로워지면서 많은 콘텐츠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넷플릭스 2022년까지 계약 종료	스튜디오 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넷플릭스 협력 강화	덱스터

 

웹툰의 흥행 여부를 확인한 후 드라마 형식 또는 영화로 제작하면서 웹툰 기업에 대해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게임 기업들도 스토리를 구성하여 메타버스까지 진출을 위해 투자를 하고 있으며 흥행 여부 또한 웹툰의 구독자 수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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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라 전환

 

위드 코로라가 점차적으로 다가오면서 수혜를 받을수 있는 관련주는 여행, 게임, 엔터, 미디어 분야로 볼 수 있으며 고성장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감으로 선택하는 것보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면밀히 주시하며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	10월18일 기준 종가
제이콘텐트리	62,800원
NEW	14,950원
덱스터 ( VFX 기술보유 )	19,200원

 

OTT 시장속에 국내 기업이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는 선 반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노트이므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