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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위드 코로나 이후 주도주는 변화 될것이다.

by 돌담처럼 2021. 10. 22.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내 시장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이 가능해진 주도주의 업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위드코로나 썸네일
위드코로나

 

위드 코로나 주도주 (리오프링)

 

위드 코로나가 다가오면서 여행, 항공, 엔터, 미디어 업종이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주는 코로나 이전부터 단체여행보다 개인 성향에 맞는 플랫폼을 사용하여 여행을 하는 개인 비중이 늘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위드 코로나가 다가온다고 해도 일시적인 상승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지속성장의 모습은 어렵고 개인여행에 맞게 만든 플랫폼 이용객이 단체보다 비중이 커질 것으로 생각되므로 플랫폼 기업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항공주는 일부 선반영이 되고 있으며 여행주와 항공주는 코로나 기간에 적자로 이어지면서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감축을 하였기에 다시 원활히 가동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항공료 운임에 따라 변수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엔터주는 콘서트의 향방과 메타버스와 결합 능력으로 큰 상승장이 열린 것으로 보이며 BTS 시작점으로 해외 콘서트 수입이 기대가 되면서 좋은 실적과 함께 공감하며 할 수 있는 업종이기에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미디어주가 가장 좋은 업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유는 OTT 시장 과열로 인해 국한되었던 국내, 해외 방송 편입이 수월해졌으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함과 동시에 자본 유치까지 원활해지면서 상승장의 기대치가 높은 업종으로 볼 수 있다.

 

카카오, 네이버 (플랫폼)

 

규제가 강화되어 국내 기업 카카오, 네이버가 없어진다면 구글, 아마존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더욱 깊숙이 다가 오기 때문에 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가 될 것이며 현재의 조정기간을 지나게 되면 상승의 여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기업이기에 위드 코로나에 맞아 리오프링 되는 업종과 많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할 것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분명 좋은 결과를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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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자동차는 매출에 대한 기대치와 전기차 상용화 시스템이 아직은 원활하지 못한 부분과 공급 부족 현상으로 상승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부분이지만 일시적인 반도체 병목현상의 영향이며 차츰 낳아지고 있으므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에서 턴 어라운드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좋은 저점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에 가서 물어보면 차가 인도되기까지 최소 3개월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 예약자가 많다고 볼 수 있으며 국내 자동차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해외진출에서도 좋은 성과와 인지도를 보이고 있으므로 향후 기대가 되는 업종으로 보입니다.

 

수소, 전기, 탄소중립, ESG 경영에 맞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는 기업이기에 향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점차적으로 전기가 대체에너지로 변화하는 시기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글은 필자의 개인적은 노트로서, 필자의 생각이므로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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