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블록체인이 바꾸고 있는 경제 시장의 주도주 기업

가상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로 접목된 시장이 형성되면서 움직이고 있는 업종과 기업들의 사업 영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상자산

암호화폐, 블록체인, 디지털 화폐

• 암호화폐 : 네트워크에서 암호화 기술로 사용하는 전자화폐
• 블록체인 : 전자화폐로 거래할 때 해킹이나 위조를 막기 위한 기술
• 디지털 화폐(CBDC) : 기존 실물 화폐와 달리 전자적으로 저장되면 이용자 간의 자금이체 및 지급결제가 가능한 화폐
• NFT : 대체 불가능한 토큰,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자산

NFT라는 것은 디지털화된 상품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의 기술 바탕으로 토큰 형식으로 지급하여 원본과 복사본을 구분할 수 있는 해시 토큰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 위조 방지 기술을 사용하여 전자 화폐와 NFT이라는 자산 시장이 형성되면서 연관이 있는 기업들의 강세가 보이고 있는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화폐(CBDC)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중국은 국제 간의 결제를 위해 태국, 아랍에미리트 국가와 협력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제 간 자금 이체 비용을 낮추고 자금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에 목표로 국제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CBDC

한국은행이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가 CBDC 모의실험 업체에 최종으로 선정되면서 2022년 6월까지 카카오 뱅크, 카카오페이와 협력하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용 제도권 진입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된 시점에는 가상이고 정부에서 금용 자산이 아니기에 책임을 회피하며 규제를 해서 지나가는 이슈로 생각하였으나 점차 변화되는 생태계가 국내 증시의 움직임에도 심상치 않는 것 같습니다.

가상자산의 세금 부여를 2022년 1월 1일부터 도입하기로 하였으나 2021년 11월 2일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은 관계로 유예를 해야 한다고 의견이 제출되면서 보류가 되었지만 과세는 할 것이고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금용 제도권 진입을 가시화하는 것으로 필자는 생각됩니다.

가상자산 세금 : 1년간 총 수익금의 22% 과세, 250만원까지 공제 가능

미국가상화폐시장

미국 시장의 변화를 보면 시중은행에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빅 테크 기업의 중심으로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금용권에서만 다루는 ETF 상품을 비트코인으로 출시되면서 사실상 금용권 진입을 받아들여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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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주도주 기업

현실과 가상의 결합체를 말하는 메타버스에 접근성이 용이한 플랫폼, 게임, 엔터, 미디어 업종으로 분류해서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메타버스 ETF 중에 편성되어 있는 기업과 기대치가 있으며 실적까지 겸비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가상화폐수혜주

• 위메이드 : 플레이 투언 ( 게임하면서 화폐를 버는 것) 모멘텀을 확실히 각인 시켜준 기업
• 펄어비스 : 검은 사막 중국 진출, 붉은 사막, 도깨비라는 메타버스의 게임으로 기대치가 높은 기업
• 하이브 : BTS 소속의 기업, 오프라인 콘서트의 기대치
• YG 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소속의 기업, 오프라인 콘서트 기대치
• NEW : 넷플릭스, 디즈니와 계약 체결으로 드라마, 영화의 방송 편입 장벽이 수월해짐

가상자산이라는 테마와 연관하여 수혜를 받는 업종은 거래소, 결제 서비스, 빅 테크 기타 등등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상장을 앞둔 회사와 함께 소프트웨어, VR, AR 기업들은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FOMC 연준 회의가 11월 2~5일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테이퍼링에 대해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증시의 상황과 경제 흐름을 파악한 후 선택하면 좋을 것으로 필자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