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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포스코, 현대제철 중국 철강 공급망 축소로 수익률 창출 구간 진입

by 돌담처럼 2021. 11. 20.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행정명령으로 중국 철강 생산이 감소하면서 전 세계 철강 가격이 급등에서 안정화 단계로 전환이 되고 국내의 포스코, 현대제철 기업이 수익률 창출 구간에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철강기업

 

국내 철강기업 수익률 창출 구간 돌입

 

1. 중국의 철강 공급망 축소

2.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중국 역할 축소 전망

3. 안정화 단계로 전환


1. 중국의 철강 공급망 축소

 

중국 원자재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고객에게 바로 전가를 할 수 없는 유통망이었기에 철강업계는 보류를 하다가 가격 인상을 불가피하게 진행하였으나 원자재가 다시 조정을 받으면서 안정화를 찾고 철강업계의 이익치는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원자재 가격 과열된 배경

  • 남서부 지역의 폭우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 부동산 수요 위축

 

2.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중국 역할 축소 전망

 

11월 1일 바이든 대통령의 "더러운 철강" 발언의 내용에는 철강, 알루미늄의 과잉생산을 줄이고 환경기준을 강화하기로 유럽연합 32개국이 중국에 부여한 개발 도상국으로 관세혜택을 12월 1일부터 박탈하기로 결정

  • 장점 : 미국은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철강 수입 규제를 완화시켜줄 가능성을 제기(동맹국으로 한국도 포함)

 

출처 : 네이버 검색

 

3. 안정화 단계로 전환

 

중국은 원자재 부분이 원활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안정화 단계로 전환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폐쇄 예정인 노후 설비들이 가동중인 유효 설비가 대부분으로 생산능력이 미비
  • 탄소배출 저감 행정명령으로 생산 제한
  • 생산량을 지난해 수준으로 제한 지시

 

철강시장 이슈

 

1. 중국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

2. 전기요금 인상으로 통제 강화

3.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행정명령

 

중국의 탄소배출의 18%을 차지하는 철강산업이기에 탄소배출권 거래소 출범하여 관리를 하고 전기를 인상하면서 에너지 소비 통제도 강화를 하고 탄소 배출 저감 행정명령으로 구조적 생산 감소세로 돌입되었으며 시진핑 국가 주석은 "오염물 배출 허가제, 에너지 사용권, 수자원 사용권, 탄소배출권"의 시장 거래를 추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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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278,000원), 현대제철(40,400원)

 

철강은 올해 3분기까지 원자재가 급등과 급락을 하면서 가격이 불안정했으나 4분기가 다가오면서 안정화를 보이고 있지만 내년 1분기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을 하며 행정명령 탄소 저감 배출 때문에 생산 제한으로 철강 국내 연간 사용량에 비해 부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가격 인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철강의 원자재는 하락세이고 생산 제한으로 수요에 따라서 가격 인상까지 고려
  • 자동차는 반도체 병목현상으로 생산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내년부터 반도체 병목현상 완화
  • 부동산 정책으로 건설의 사이클이 기대되는 사항 (정책에 따라 변화가 있는 부분)

출처 : 네이버 검색

 

1. 포스코

내년까지 한국과 중국의 타이트한 철강 수습으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국내 건설경기 영향과 양호한 봉형강 수익성과 현대차그룹 차강판 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

 

철강 영업이익 전망

 

연간 영업이익도 21년보다 22년의 좋은 흐름을 보여 주고 있으며 21년 4분기 보다 22년 1분기 영업이익 상승에 대해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보이고 피크아웃 우려로 조정을 받고 있지만 과하게 반영되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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