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 우리가 한번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

변동성 종목장세를 떠나 하락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나만의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4.1일 마감시황

 

코스피 2.739.85 (-0.65%) 하락 마감

코스닥 940.57 (-0.42%) 하락 마감

 

시장아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로 증시는 하락하지만 종목장세는 이루어 지고는 현상의 원인을 다 알고 피해 갈 수 있을까요..? 

 

주요 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금리 인상 이슈, 인플레 우려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부분은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로 대응하기도 하지만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 같은 이러한 것은 예상할 수 없기에 대응을 잘해야 합니다.

 

줌 해외증시로 국내 증시 대응

 

저희는 매우 미국증시를 따라가는 경향이 강해서 미국 증시의 마감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국내 증시 장 시작 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줌 나스닥100 MAP

줌 사이트 해외증시를 보면 장중의 이슈 TOP5로 정리해서 알려주며 차트로도 극내증시의 상승, 하락 여부를 예측하여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필자는 말하고 싶습니다.

 

단기매매를 잘하셔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분은 제외가 되는 내용일수가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고 그나마 이슈가 있는 테마들만 움직일 뿐입니다. 최근 증시는 종목장세 순환매이기 때문에 테마가 꺾이면 바로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매매를 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매매를 중단한 후에 반등을 하는 시장 장세가 올 때 공략할 종목을 살펴보면 릴랙스 하는 방안이 중요합니다.

 

하락만 하는 종목을 보면 답답하여 손절을 많이 하여 다른 종목을 선택하지만 현실은 냉담할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종목이라면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상승하기 때문에 홀딩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빚으로 하지 말라는 말이 생긴 것이 아닐까요.?

 

정리를 해야 할 종목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상장폐지 위험성 종목이라든지, 연속적인 적자로 매물대가 너무 많은 종목들은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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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적으로 미국증시가 급락세로 국내 증시가 하락으로 출발했을 경우가 있을 때는 이슈 또는 테마, 개별주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으로 출발하므로 평소에 관심 있게 보고 있었던 종목들을 매수하는 방법을 필자는 사용합니다.

 

필자 당일이슈, 룽투 코리아 

 

3.7일 P2E "열혈강호 글로벌" 사전예약 소식을 듣고 P2E 방식의 대표 게임 위메이드 미르 4의 과거사 흐름을 파악하고 관심종목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3.14일 IP 계약 적법으로 법적 분쟁이 있다는 뉴스 보도를 보고 회사에 전화 문의 후 매수

 

• 기대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출시날은 하락을 보이지만 과거 미르4 차트와 같은 현상
• 게임주는 기대감이 클수록 출시날은 급락을 보여주는 모습이 일정하게 비슷함
• 출시 이후 유저들의 실질적인 반응에 따라 상승을 보여주는것이 특징

출처 : 네이버 금융 (룽투코리아, 위메이드)

게임성에 주체가 되는 게임은 출시일에 상승하는 성향이 강하지만 

P2E의 게임은 수익영향에 따라 상승 또는 하락을 할 것으로 전망

 

필자는 위메이드와 같은 결과를 전망하며 예측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아직 결과값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분명 다른 의견을 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 학생이 열심히 준비해서 시험 보는 당일 첫 과목을 잘 못했다고 해서 아직 남은 과목도 못 볼 것이라고 판단할 기준은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다른 악재 때문에 주가가 하락을 맞는다면 손절과 홀딩을 선택해야 되겠지만 감정적인 차트의 오름세와 내림세로 선택은 피하고 상황의 조각 퍼즐을 맞춘 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맞다고 필자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