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후 차트의 방향을 확인하는 추세선도 체크하자

5월 FOMC를 앞두고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달러 환율의 강세가 다른 요인들과 함께 국내 증시를 압박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가파른 원가상승을 제품가격에 빠르게 전가할 수 있는 업종, 종목이 실적시즌을 맞아 종목별 대응 또는 단타로 활용하기 좋은 대상으로 생각이 됩니다.

 

1분기 영업 이익전망치가 가파르게 상향 조정된 업종은 에너지(+18.00%), 보험(+6.2%), 운송(+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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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마감시황

 

코스피 2.657.13 (-1.76%) 하락 마감

코스닥 899.84 (-2.49%) 하락 마감

 

미 증시가 높은 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우려 속 글로벌 경기 위축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공격적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한 점이 우리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19 봉쇄 장기화에 따른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도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에서 사망자가 급증, 수도 베이징에서도 신규 확진자 숫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 아시아 주요 증시의 낙폭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세선은 차트의 방향을 알려준다

 

추세선은 차트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살펴봐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종목이 상승추세를 타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이 있는 반면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는 종목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추세선을 그리는 방법은 최소 2개 이상의 선을 연결하여 추세를 형성하면 됩니다.

 

상단 추세선을 그릴 때는 고점과 고점을 연결하고, 하단 추세선을 그릴 때는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면 됩니다.

 

상단,하단 추세선. 출처 : 네이버 금융

종목분석 후 추세선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점에서 저점 또는 고점에서 고점으로 연결을 하면 상승 추세선 또는 하락선 추세선이 그려지기 때문에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을 이용한 단기매매 타점

 

상승 추세 또는 하락 추세에 있는 상황이면서 세 번의 저점을 이어 그린 추세선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추세선을 활용하기 이전에 모멘텀, 재무, 종목분석이 끝나고 체크 차원이니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추세선이나 다른 이유로 단타로 진입했을 경우 시초가를 깨는 순간 매도를 하셔야 합니다. 반등이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다면 추가적인 하락을 볼 가능성이 매우 확률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단기매매를 하게 될 경우 오전장은 수급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급등이 나올 수도 있지만 빠르게 밀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늘 손절가를 예상하고 진입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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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답은 없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항상 수익을 찰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손실을 줄이며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피해서 갈 수 있다면 피해 가는 것을 필자는 선호합니다.

 

손절가를 항상 기준점처럼 정하고 규칙적인 방법으로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