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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주식시장은 바닥을 형성하고 있지만 시간을 필요할 수가 있다

by 돌담처럼 2022. 5. 28.

6월 증시를 눈앞에 둔 시점이지만 주식시장은 답답한 흐름만 반복되고 있으며, 투자 수익률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2021년 고점 대비 주가지수가 20% 이상 하락한 중급 하락장과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되고 있는 기간 조정으로 인해 투자심리는 시간이 갈수록 위축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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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들속에서 주식시장은 점점 바닥을 형성하고 깊숙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고성장 저성장
고물가 주가상승
금리상승
주가하락
금리상승
저물가 주가상승
금리하락
주가하락
금리하락

 

현재 경기침제 우려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물가, 저성장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바닥권에 진입한 코스피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듯이 매년 연례행사처럼 주식시장에 조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주가지수가 10%대 하락한 단순 조정장 (매년 한 두 번씩 발생)
  • 주가지수가 20%대 이상 하락한 중급 하락장 (몇 년에 한 번씩 발생하는 드문현상)
  • 주가지수가 50%때 가까이 또는 그 이상 하락한 대 폭락장 (10년에 한 번 발생)

 

현재 코스피 주가지수는 작년 6월 주가지수 3,300p 영역에서 -20% 이상 하락한 중급 하락장에 들어와 있습니다. 중급 하락장에 들어오게 되면 주식시장은 바닥 권역에 들어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 폭락장을 맞이하는 준비단계 일수도 있습니다.

 

바닥 권역에 들어온 이후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때가 기회였다라고 사람들이 후회하면서 그 시기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중급하락장에서 바닥 권역이라고 판단하고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폭락장의 전조증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지 판단을 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 자세히~

 

바닥 권역에 들어와 있지만 시간은 필요하다

 

고점 대비 중급 하락장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상황이며, 바닥 권역에 들어왔다고는 할 수 있지만 한편 바닥권을 완성하는데 인내의 시간이 조금 더 필요로 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투자 심리 개선을 위한 과제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 소비 둔화 우려
  • 고물가 형성 진행중

 

현재 고물가-저성장의 위치에서 고물가-고성장, 저물가-고성장으로 변화의 시점이 와야 증시는 상승 반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우려가 현실이 되면 대폭락장을 피할 수 없으며, 현재 무슨 근거로 중급 하락장의 바닥 권역이라고 보는 이유는 미국의 견조한 소비 형성과 물가 지표 하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백화점, 할인매장 등 소매기업의 호실적 발표

 

출처 : 네이버 검색

 

일주일 전 미국 유통업체타깃과 월마트의  "어닝 쇼크"로 소비 침제 우려가 반영되어 하락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유로는 소득계층별 소비 양극화 현상이 유통업체 실적에 반영되었다고 해석을 합니다.

 

실적이 개선된 배경으로 고물가가 이유이며, 소득이 더 높은 고객들이 더 많이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중소득층이 저가 유통업체로 이동했다는 것입니다.

 

소득계층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유통주 실적이 엇갈렸습니다.

 

인플레 충격 월마트, 타깃 "어닝 쇼크" 자세히~

 



저,중소득층 고소득층
달러트리
달러제너럴
증가 감소
타깃
월마트
감소 증가
메이시스
(백화점)
감소 증가

 

달러트리, 달러제너럴의 실적이 월마트와 타깃과는 달리 좋았던 것은 월마트와 타깃에서 이탈한 중소득층이 저소득층 매출 의존도가 높은 유통체인으로 이동

 

메이시스의 경우 고소득층 소비는 탄탄했던 영향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인플레 정점 "기대감"

 

CNBC 방송과 마켓워치 등 경제 매체들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해석을 하면서 투자자들의 경기 침체 공포의 우려를 안정화시켰습니다.

 

최근 메이시스와 달러트리 유통업체들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것도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불을 지핀 것으로 분석됩니다. 단기간 낙폭이 과도했다는 점에서 낮아진 벨류에이션에 매력을 느낀 저가 매수세가 많이 유입도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투자 전략

 

미 증시의 상승세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종목별 대웅이 우선

 

  • 뚜렷한 경제지표 개선 전까지 종목별 대응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
  • 락다운을 해제하고 있는 중국이 국내 수출경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
  • 투자심리 위축 과정에서 원화 약세가 더움 심화될 수 있다는 점

 

이슈

 

국제 유가가 떨어지지 않는 가운데 원유에서 추출되는 나프타(플라스틱 원료) 가격도 14년 만에 최고치를 돌파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연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산물의 가격도 함께 치솟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될수록 전방위적으로 물가 상승이 일어나면서 수혜를 보는 기업들의 범위도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5월 중순에 희귀 가스 "네온"에 이어 "나프타" 원료도 최고치와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낙관론 vs 바관론 사이속에서 투자 전략.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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