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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최악의 한주 FOMC, 실적발표, GDP 발표

by 돌담처럼 2022. 7. 24.

주 사업이 온라인 광고 매출인 스냅 기업이 실적 부진으로 -39,08% 하락을 하면서 온라인 광고에 영향을 받는 구글, 메타도 하락을 보이면서 FOMC, 실적 발표, GDP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FOMC 정례회의 (7/26~27)
  • 실적발표 구간
  • GDP 발표

 

FOMC 정례회의

 

FOMC가 긴축 속도를 높이면 주식시장이 또 한 번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며 지금까지 연준의 입장은 "긴축 속도를 지금보다 높이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보이고 있으나 뚜껑을 열어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변수는 그래서 14~16일 바이든의 중동 방문 결과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동안 주가가 하락하긴 했지만, 7월에 곧바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지난 5월 정례회의 이후 연준은 "자이언트 스텝(0.75%p 인상)은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했지만 6월 회의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말과 행동을 자꾸 틀리게 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길어지고 있으며, 6월에도 소비자물가지수와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물가를 잡아야 하는 연준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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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잡히지 않는 이유

  • 인플레이션은 유가 때문
  • 유가가 진정되어야 물가도 잡힘
  • 현재 증시에 중요한 변수는 유가

바이든의 중동 발표가 중요한 이유가 유가 때문입니다.

 

유가상승으로 이득을 보고 있는 중동 입장에서 굳이 원유 공급을 늘려 유가를 떨어뜨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고 있기에 방문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실적 발표

 

2분기 실적 발표가 7/18일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실적 추정치는 올해 들어 상향되었지만 이 추정치는 한 두전에 나온 것으로, 6월 이후의 시장 분위기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이유는 2분기부터 무역 적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는 수출입 통계입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는 특히 무역수지와 영업이익률이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역적자는 5월 한 달 동안 적자규모 17억 달러였는데 6월에는 20일 만에 적자규모가 76억 달러까지 높아져 있습니다.

 

현재 해외 기업 스냅이 실적 부진으로 대폭 하락을 하면서 디지털 광고를 수익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NXP반도체 실적 MS,알파벳,비자 메타,퀄컴 애플,아마존,허쉬 GDP 발표

 

하반기 올바른 주식 투자 방법은..?

 

 GDP 발표

 

개인소비지출 (PCE) 지수가 발표되며, GDP가 실제로 분기 연속으로 역성장한다면 경기 침체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전문가들도 견해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주에는 올해 여름, 나아가 하반기 뉴욕증시 방향성을 결정지을 결정적인 한 주가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용어

  • 자이언트 스텝 :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 빅 스텝, 0.75% 포인트 인상 자이언트 스텝
  • 인플레이션 :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는데 물가는 상승하는 상태
  • GDP :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가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 가격으로 평가 합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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