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으로 광고미디어 기업 스냅은 하락했지만 구글은 반전

 

기업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한 스냅은 약 -40% 폭락을 했지만 구글은 시장이 우려한 만큼 최악의 결과가 아니었다는 판단하에 약 -2%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침제 상황에서 광고 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지만 비슷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는 스냅과 구글의 하락세가 틀린 이유는 크롬과 유트브는 계속해서 광고 수익을 벌어다주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필자는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부진한 실적을 내놨음에도 폭락을 하는 기업이 있는가 반면 오히려 애프터마켓에서는 오르는 모습도 보여주는 기업도 있었습니다.

 

다음 분기에 실적 전망이 좋을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하락은 작았기 때문에 경기 침제가 심화되더라도 선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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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 미국 정규장 시간 이후에 거래가 가능하며, 한 시간 동안 거래를 허용합니다.

 

하반기 올바른 주식 투자 전략은..?

 

목차

• 영업 이익증가율
• 영업 이익 증가 종목

 

영업 이익증가율

 

영업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를 차감한것으로 말하며, 상품을 판매하여 얻는 총금액에서 상품에 생산하는 데 들어간 비용을 뺀 이익을 의미합니다.

 

영업 이익증가율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추정치가 1개월 전 대비 증가한 종목

 

실적개선 개별 종목을 확인 후 연관성을 가지고 업종을 모아서 확인해 보면 하반기 시장에는 반도체와 자동차가 2분기 실적 대비 3분기에는 더 좋을 기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1개월 전 대비 추정치 증가 종목 일부	아시아나 항공
	휴메딕스
	영원무역홀딩스
	현대차
	대한항공
	기아
	비에이치
	CJ제일제당

 

실적 발표 후 급등할 업종은 반도체와 자동차

 

출처 : 네이버 뉴스

 

경기 침체, 물가 상승, 금리 인상 영향으로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 때는 실적도 중요하지만 영업이익증가율을 체크해 보면 좋은 기업을 볼 수 있습니다.

 

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 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하락장을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 드리는 기업도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반가운 소식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