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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4

2분기 실적 발표 후 급등할 업종은 반도체와 자동차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하면서 코스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실적 발표를 했는데 두 기업 모두 2분기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올해 2분기 매출액 77조 원, 영업이익률은 14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이며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 세 번째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 올해 2분기 매출액 19조원, 영업이익률은 7,917억 원을 달성했으며 특이점은 전장은 2015년 4분기 이후 9년 만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완성차 업계도 호실적을 발표를 했습니다. 현대와 기아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 했습니다. 현대차 2분기 영업이익은 3조 원에 육박하는 이익으로 잠정 집계가 되었고, 역대 최대인 2012년 2분.. 2022. 7. 26.
악조건을 뚫은 "현대차, 기아차" 악세를 밟고 시동을 거는 "자동차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전까지도 자동차주에 대한 시각은 우호적이지 못했지만, 놀라운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은 현대차 그룹에 대한 시각을 우려에서 기대로 바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을 중심으로 부품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출하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해상운임이 급등하여 물류난까지 가해지면서 자동차주에 대한 기대치는 바닥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을 발표 하면서 악조건을 뚫고 이제야 악세를 밟듯이 고속도로에 안착하여 운행하는 시기가 온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현대차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매출액 30조 2,986억원, 영업이익 1조 9,289억 원, 당기순이익 1조 7,774억 원.. 2022. 5. 7.
파월 고마워! 엄청난 상승! 시장이 환호로 답하다. 4일 미국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주요 지수가 뛰어오를 수 있었던 건 파월 연준 의장의 말 한마디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5.4 마감시황 코스피 2.677.57 (-0.11%) 하락 마감 코스닥 900.06 (-0.83%) 하락 마감 FOMC에 대한 경계심리 우려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던 5월 FOMC 회의 결과가 0.5%p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이후 가장 큰 인상폭이긴 하지만, 시장이 이미 예상했던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주가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의 말한디가 매우 중요했으며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FOMC는 0.75%p 금리 인상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있지 않다" 파월 의장은 추후 두어 차례 회의에서 0.5%p 인상을 올려야 한다는 게 FOM.. 2022. 5. 5.
위드 코로나 이후 주도주는 변화 될것이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내 시장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이 가능해진 주도주의 업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위드 코로나 주도주 (리오프링) 위드 코로나가 다가오면서 여행, 항공, 엔터, 미디어 업종이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주는 코로나 이전부터 단체여행보다 개인 성향에 맞는 플랫폼을 사용하여 여행을 하는 개인 비중이 늘고 있는 시점이었기에 위드 코로나가 다가온다고 해도 일시적인 상승의 효과는 기대할 수 있지만 지속성장의 모습은 어렵고 개인여행에 맞게 만든 플랫폼 이용객이 단체보다 비중이 커질 것으로 생각되므로 플랫폼 기업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항공주는 일부 선반영이 되고 있으며 여행주와 항공주는 코로나 기간에 적자로 이어지면서 기업을 유지하기 위..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