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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낙관론 VS 비관론 속 주목할 가치주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후 급락을 면치 못하고 최고가 대비 30% 넘게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10%가량 지수가 올라오면서 낙관론과 비관론의 주장을 살피고 주목할 가치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낙관론 VS 비관론 최근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에서 추가적으로 더 하락을 할지, 아니면 강세장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지 전문가들의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방향성에 의견을 종합하고 시장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차트 낙관론 상반기에 약 16조 원을 팔면서 코스피 시장을 떠났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으로 다시 한국 시장으로 돌아와 순매수 전환을 한 부분에 긍정적인.. 2022. 8. 23.
악조건을 뚫은 "현대차, 기아차" 악세를 밟고 시동을 거는 "자동차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전까지도 자동차주에 대한 시각은 우호적이지 못했지만, 놀라운 실적 발표를 통해 시장은 현대차 그룹에 대한 시각을 우려에서 기대로 바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을 중심으로 부품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출하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해상운임이 급등하여 물류난까지 가해지면서 자동차주에 대한 기대치는 바닥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을 발표 하면서 악조건을 뚫고 이제야 악세를 밟듯이 고속도로에 안착하여 운행하는 시기가 온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현대차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매출액 30조 2,986억원, 영업이익 1조 9,289억 원, 당기순이익 1조 7,774억 원.. 2022. 5. 7.
주식투자에서 경계해야 할 대상 "주식몰빵", 4월 증시전망 인간은 본능적으로 명확한 것을 구분하려고 하다 보니 흑 아니면 백으로 선을 긋고 판단하려 합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사고파는 것의 중간 영역에서 투자를 이어가야만 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분명한 걸 좋아해 개인투자자는 기관이나 투자자에 비해 자금 규모가 작기때문에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다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가벼워서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모두 몰아넣게 되면, 스스로 논리와 투자심리에 휘둘리기 시작하면서 "주식몰빵"이라는 것을 본인도 모르게 진행하는 경우를 가장 경계해야 것입니다. 주식 100%로 담은 상황에서 낙폭이 커지면 커질수록 점점 투자심리가 불안해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을.. 2022. 4. 2.
11월 코스피, 코스닥 주요 이슈 및 전망 11월의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주요 이슈와 앞으로 다가오는 12월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증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코스피 주요 이슈, 전망 11월 코스피는 10월 대비 하락하는 지수를 보였습니다 이유 미국의 테이퍼링 시작 예고 환율(달러)이 상승세 외국인들의 수급이 없었음 (매수가 없음) 외국인 단기 매매에 비중 증가 11월 이후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작되었으나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면서 정책의 지속성 우려와 경기 침제 분위기가 시장이 눌렀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부각되면서 백신기업의 연구개발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1월에는 한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의 대한 외국인의 시각이 변하였는..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