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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한 여행주 모두투어

by 돌담처럼 2021. 10. 7.

여행주는 코로라 사태가 발생하는 시점부터 펀더멘탈이 발생되면서 최악의 상태가 되었으며 위드 코로라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이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한 국내 상위 여행사 모두투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두투어 로고 썸네일
모두투어

 

펀더멘탈이란

 

펀더멘탈이란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말하며 매출과 순이익, 재무의 건성에 대한 재무제표 지표입니다. 모두투어는 국내의 상위권에 속한 대표 기업 중에 하나이며 코로라가 발생되는 시점부터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기업이지만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위드 코로라가 시작되면 그만큼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라 시대를 맞이하면서 모두투어는 구조조정, 면세점, 호텔, 자유투어 등 적자사업부들의 영업중단 및 매각도 진행하였지만 좋지 않은 사항은 계속 지속되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실적이 부진하여 적자의 규모는 더 커진 상태이지만 고정비용 감소로 인해 적자규모는 대폭 낮추었지만 영업이 개시가 되어도 흑자전환의 시간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드 코로라 최대 수혜주

 

미국, 동남아시아 몇 개의 나라에서는 11월부터 백신 접종 완료를 마친 입국자에 대해서는 격리를 면제하기로 했으며 영국부터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위드 코로라 체계에 맞혀 정책을 만들고 있는 상태이기에 긴 시간 동안 여행 금지로 억눌린  소비자들의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최대 수혜주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여행 관련 업종은 대부분 재무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차츰 여행에 관련된 상품들이 개선되면서 실적은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고 여행수요로 인한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사항입니다.

 

2021년 상반기 국내 코로라가 잡힐듯한 기대감으로 6월에는 31,500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실적이 동반되지 못하면서 8월에는 21,400원까지 조정을 받았지만 위드 코로라가 부각되면서 10월 7일 종가 기준 26,600원에 마감되었습니다. 코로라가 발생되기 시점에는 42,200원 점을 감안하며 회복 및 상승 요건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전망

 

글로벌 증시가 인플레이션 이슈 및 중국 헝다 그룹 리스크 때문에 변동성이 많은 사항이며 국내 증시도 자체적인 이슈가 없어서 동조가 되고 있지만 헝다 그룹 리스크는 차츰 자회사부터 매각하면서 연말까지 부채를 해소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 연구원분이 예측하고 있지만 가장 크게 눈여겨봐야 할 금리인상 부분은 하나의 변수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시장 흐름을 살펴보아야 됩니다.

 

보복 여행이 시작되면 코스피가 붕괴되어도 일상 회복 기대감으로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글로벌 제약사 머크의 코로라 경구 치료제 출시도 기대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제는 좋은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억눌린 긴 시간을 여행이라는 것을 통해 마스크도 벗고 맑은 공기도 맞으면서 맛있는 것도 자유롭게 가족 또는 친구들과 다니는 시간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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