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무 보다 숲을 봐야 한다

8월 27일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 의장은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금리 인상 부분은 지속될 것이며 데이터 기반을 통해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경제는 먹구름을 맞이해야 할 시점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잭슨홀 파월 의장 연설 요약

높은 금리와 경제 둔화 현실은 물가 안정을 위한 대가

금리 인상으로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다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는 시기가 바로 1970년대 말 석유파동을 말합니다. 그때 당시 1980년대 중반까지 미국은 금리를 20%까지 올리면서 물가 안정화에 힘쓴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역사를 알고 경제가 흘러가는 방향 속 길목에서 투자를 하면 좋은 결과를 안겨 주기 때문입니다.

Speculate in stocks : 주식 투자를 하다.

Speculate : 사색하다, 관찰하다, 투기하다.

주식 투자의 어원을 살펴보면 시장을 잘 관찰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변동성이 심한 시장 속에서 대부분 관찰하지 않고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큰곰 '제시 리버모어'는 큰 변화에만 주목하고 느리게 판단하라고 합니다. 테마에 따라 매매를 하지 말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고 필자는 조심스럽게 해석을 합니다.

제시 리버모어 명언

경제가 시장을 만들기 때문에 탐욕과 공포가 만들어내는 심리를 이해하고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과 경제 둔화를 언급한 부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주식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물고기는 바다를 떠나서 살 수 없고, 나무도 땅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주식 시장은 경제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선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작년 시즌에 득점왕을 받았던 선수가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전술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있더라도 시장이 어려우면 상승하기가 힘든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 그만큼 시장의 흐름, 즉 경제의 방향성을 지켜보고 있다가 좋은 종목에 매수를 해야 합니다.

차트 또는 시세를 보고 비교하면서 낮아진 금액을 보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움직임을 느끼고 사도 늦지 않습니다. 매매하는 습관만 바꾸어도 우리는 조금 더 안전하게 자산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이고 경제가 둔화될 때는 미래의 주도주에 대해 공부하고 경제의 방향성과 시장의 움직임을 느끼고 매수를 하시길 바랍니다. 숲이 있어야 나무가 풍성하게 커 갈 수 있기에 세계적인 경제를 주시해야 합니다.

증권가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의 화상을 피하다가 얼어 죽는다' 말이 있습니다. 주식의 상승률 종목들을 항상 주시해서 관찰하고 깊게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몸 값이 높은 축구 선수가 이적할 때는 각 구단들이 모셔 가기 위해 천문학적 금액을 제시합니다. 주가가 비싸 보이고 위험해 보이면 날아가고, 싸 보이면 지하로 간다는 증권가들의 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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