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클라우드에 인프라가 핵심 삼성에스디에스 주가 전망

AI모델 구축에는 결국 인프라가 핵심이 될 것이며 클라우드 실적 성장 모멘텀과 2024년 생성 AI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되는 삼성에스디에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에스디에스 사업부에서 아직 클라우드 비중은 크지 않으나 클라우드 확장에 진심입니다.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에스디에스가 주목받는 뉴스를 9월에 발표를 했는데 2가지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2024년 1분기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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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에스디에스 생성형 AI

 

'브리티웍스'는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등 공통 업무 시스템 내 지적 업무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기존에 선보인 협업 툴 브리티윅스에 코파일럿 기능을 더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영상회의에 늦어도 이전 내용 요약 등 문서 핵심 내용을 표로 만들어주는 방식

 

출처 : 중앙일보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을 가속화하기 위해 플랫폼 '패브릭스' 즉 기업의 Date, 지식 자산, 업무 시스템 등 IT 자원을 한 곳에 모아 임직원들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궁극적으로 SCP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매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2. 삼성에스디에스 클라우드

 

삼성에스디에스는 클라우드 확장에 진심인 이유는 생성형 AI의 등장에 따른 클라우드 사용 증가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AI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다른 특징들이 있습니다. 큰 목표를 정해 놓고 기일 안에 개발하는 것은 다를바가 없지만 개선 주기가 훨씬 더 역동적으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프로젝트를 통해 만드는 모델은 시간지 지나면 지날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며 데이터 강화 훈련을 거듭하면서 모델을 개선하고 정확도를 높여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고려할 때 실제로 모델 개발과 훈련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준비입니다.

 

출처 : 하이투자증권

 

생성형 AI 업무 생산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2024년 1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하고 있으며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면서 성장성 등을 가시화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동탄 HPC 전용 데이터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으며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통해 AI, 빅데이터 분석 등 고도 연산이 필요한 삼성전자를 비롯 고객사에게 초고속, 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2023년 11월 삼성전자와 4608억 규모로 HPC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등을 통한 매출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3. 기술적 분석

 

코로나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당시 주가는 2020년부터 코로나 기간 동안 IT 투자 위축과 IT 개발자 인건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 하락과 함께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도 낮아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생성형 AI의 등장과 함께 삼성에스디에스 클라우드 전환 수요 및 사용량 증가에 따라 클라우드 사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향후 긍정적인 주가의 흐름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 생성형 AI가 아니더라도 동사의 클라우드 사업부 매출이 개선될 여지는 다양

 

삼성에스디에스 일봉

삼성에스디에스 일봉

 

일봉기준으로 이동평균선은 정배열을 형성했으며 일목균형표 전환선이 기준선을 돌파하면서 전형적인 우상향 차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목균형표란~

 

 

과거 신사업 추진 시 주가는 PRE 30였음을 고려 시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되며 추가적으로 2024년 엠로와 함께 글로벌 SCM 플랫폼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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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투자의 절대적 지표는 아니며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원하며 투자 판단 및 결정에 따라 투자 결과는 투자자에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