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통신 기반 플랫폼 전략을 통해 사업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CES 2023년 선보인 전장 분야 양자보안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주가 전망에 긍정적 신호로 주었습니다.
1. LG유플러스 주가 전망
LG유플러스 3.0 전략
전장 분야 양자보안
양호한 실적
LG유플러스 기업은 5G 관련 콘텐츠 육성에 주력하고 이동통신 사업을 영위하면서 최적화된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2년 상반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오르지 못해 상대적으로 저평가가 되었으며, 3분기부터 실적이 시장에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매출액 증가 폭이 확대되는 양상이어서 2023년 실적 전망이 밝습니다.
실적 성과 대비 주가가 낮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가 실적을 확인하면 매수 강도를 높이는 추이를 보여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시점이 적립식으로 투자하기 좋은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증권사별 적정주가에 비해 현재 LG유플러스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도 3조 원이 넘는 돈이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LG유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주요 신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발표한 'LG유플러스 3.0'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유명 프로그램을 제작한 '놀러 와' '나는 가수다'를 연출한 신정수 PD, '런닝맨'을 연출한 임형택 PD, KBS에서 '남자의 자격'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연출한 양자영 PD를 영입했습니다.
2. 전자 분야 양자보안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3에서 커넥티드카 보안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이 기술은 글로벌 전장분야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팅 기반으로 해킹 위협을 원천 차단하고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입니다.
LG유플러스는 '카페이' 서비스도 시연했습니다. 개발 중에 있지만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카드나 휴대전화 없이도 차량 내부에서 간단한 생체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향후 양자보안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모빌리티 IoI 분야에도 기술력을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은 신년사에 '2023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가 꽃을 피우는 해'라고 소개하며 확실하게 차별화된 빼어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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