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낙관론 vs 비관론 사이에서 우리의 투자 전략

by 돌담처럼 2022. 5. 18.

세계 증시를 보고 낙관론과 비관론 사이에서 국내 증시는 기술적 반등 여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소매 판매 발표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05.17일 미국증시는 장중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었지만 반등 시마다 차익매물이 만만치 않게 등장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마감을 했습니다.

 

반응형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한 가운데 전일에는 부진한 경제전망이 잇따르며 비관론이 다소 우세한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국내 증시도 역시 인플레 부담은 여전해 보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본다 [인플레, 금리인상으로 인한 변화]

 

제한적이지만 기술적 반등 구간은 이어질 전망하고 있고 국내증시는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울 정도로 투자심리가 냉각된 상황에서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구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비록 비관론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약세를 보여 주었지만, 하락 시 저가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음식료, 섬유의복 업종 반등에서도 알수 있듯이 중국의 점진적인 봉쇄 해제가 5월 이후 수요 회복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요인입니다.

 

미국 4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 증가가 예상 되고 있으나, 예상에 부합할지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낙관론 vs 비관론 우리의 투자 전략

 

  • 중국 점진적인 봉쇄 해제 수혜주 : 섬유, 음식료을 주목
  • 전쟁에 따른 수혜테마 : 재건에 주목

 

그동안 악재에 악재만 있을 뿐 호재가 없던 것은 사실입니다. 각종 악재들이 이미 시장에 선반영이 많이 된 모습이고 경기 부양 가능성에 대한 기대마저 커지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금리인상으로 세계증시 하락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최악의 시장은 지나가고 앞으로 수익내기 더 좋은 시장이 개별종목 장세로 이어지겠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율도 하락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어서 외국인 수급까지 유입된다면 긍정적인 장세 예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재건 참여 희망

 

우크라이나의 전후 복구와 재건에 한국 정부와 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우크라이나 측에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희망 뉴스
출처 : 네이버 검색

 

외교부는 윤성덕 경제외교 조정관이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 총리 겸 경제부 장관 통화하고, 이 같이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인도적 지원
  • 우크라이나 재건을 포함한 개발협력
  • 전쟁 이후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경제협력

전쟁이 끝난다면 재건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재료가 소멸 되기 전까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5.17 국내증시

 

재건 테마로 부각된 관련주

 

대창단조 (+16.43%)

수산중공업 (+8.93%)

대모 (+6.86%)

혜안 (+5.56%)

흥국( 4.54%)

다스코 (3.83%)

도화엔지니어링 (3.56%)

현대 에버다임 (+3.50%)

 

세력에 속지 않으려면 명심할 세 가지

 

당일 이슈 "네온"

 

반도체의 필수 소재 특수 가스 "네온"의 가격이 천장을 모르고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새로운 테마로 부각이 되었고, 지난해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무려 "22배"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 부각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네온 특수가스의 수혜주
출처 : 네이버 검색

 

반도체 테마 일부 실적 좋은 종목들 위주로 움직이는 모습이었는데 현시점에는 테마주를 빠르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평가 실적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특수가스 부족 현상의 최대 수혜주 원익머트리얼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