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은 '사람중심' 휴머니티에 가치를 가지고 로봇 연구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로보틱스 분야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이며, 고도화된 기술로 노령화 사회의 해답으로 제시하는 분야입니다.
현대차 그룹 로봇 기술
웨어러블 로봇 기술은 사람 신체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산업과 일상의 크고 작은 분야에서도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로봇 기술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사람과 한 몸이 되다 (2020년)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과 한 몸이 되어 신체의 한계를 보완해 줍니다.
- 이동이 불편한 하반신 마비 환자를 건강한 사람처럼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고객 응대와 배송까지 (2019년)
정보 제공, 안내, 배송 등 비대면 접점 역할을 수행하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입니다.
- 실내 이동에 특화된 서비스 로봇은 이동 시 모든 돌발 상황을 인지하고 극복하여 배송 업무를 수행하고, 승강기를 통한 층간 이동과 다양한 얼굴 형태와 표정을 담은 데이터베이스를 학습해 고객의 감정 변화를 읽을 수 있으며, 의사소통도 가능합니다.
대테러작전용 전용 로봇
현대로템 다족보행로봇
2024년까지 대테러작전용 다족 보행 로봇을 개발하고 로봇 본체, 임무장비 및 원격조종장치 등 시제품을 육군에 납품하는 협약식을 2022년 8월 10일에 가졌습니다.
- 목적에 따라 로봇팔만 사용
- 원격 무장 통제장치
- 섬광폭음탄 및 최루가스 살포기
- 체온 측정 장치를 통한 방역 작전
- 위험한 작전에 사람을 대신 투입
현대로템은 국내 레인보우 로보틱스와 협력을 하고,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군용 개조 개발을 합니다. 국내 로보틱스 분야는 초기 단계이지만 무인체계 첨단기술 중심으로 미래 방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심혈을 쏟고 있습니다.
-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분야 공사 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중에 있으면 국내 최초 농업용 로봇 개발과 상용화 추진
- 2020년 전차, 장갑차 무인화 기술 개발 수주 후 연구 개발 진행 중
로봇이 움직이는 물류센터
현대글로비스 스마트 물류
로봇이 분류하고, 로봇과 드론이 배달하는 세상을 추구
- AI 빅데이터, 로보틱스 첨단 기술을 가지고 물류 전 과정에 적용하는 스마트 물류 설루션
- 글로벌 자동화 설비 제조 기업 협약 등 스위스 로그 시스템 도입
지능형 로봇
인간을 이해하는 감성지능
감잡스레 등장한 것 같지만, 그동안 인공지능, 음성인식, 가상현실, 메타버스, 클라우드, 5G 등 발전하면서 기술의 융합이 이뤄낸 결과입니다.
- 바리스타 로봇이 따뜻한 커피를 서빙하는 로봇
- 일상적인 작업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로봇
- 작업을 도와주며 수행하는 로봇
혁신에 다가선 현대차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건설 (2022년 말 완공)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현대차 그룹은 싱가로프 글로벌 혁신센터를 2020년 10월 13일 기공식을 개최하고 완공이 몇 달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시스템
- 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과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
- 차량 주문, 생산, 고객 인도 등 3D 메타버스 '스마트 팩토리' 공장 구현
-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공간에 설립
- 주행시험장 UAM 포트 구축해 관련 연구
-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전략적 파트너 (유니티)
싱가포르 혁신센터는 전기차 생산기지 역할과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등을 접목한 제조 플랫폼을 개발 검증하는 테스트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과 지상에서 펼쳐지는 꿈의 기술
UAM 국제 에어쇼 참가
- 국제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UAM 시장에 시굴력과 비전을 공개하면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와 배터리 추진 시스템 공동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
- 프랑스 항공 엔진 기업 사프란과 기체에 탑 채 될 추진 시스템 공동으로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
지구 환경을 품은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는 대표적인 친환경차로 기후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대차는 2025년까지 23개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로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차
- 2040년에는 전 세계 승용차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 삼성전자, LG전자 로봇에 미치다.
성장할 수밖에 없는 로봇시장
- 노동의 주체 사람에서 가축으로 이동하고 산업혁명 기점으로 기계를 활용한 자동화로 대량 생산을 달성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능을 보유한 로봇이 필요하기 시작하면서 기업은 로봇과 필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인구는 고령화가 되어가고,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생산가능 인구는 감소로 이어지면서 로봇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신차로 보는 현대자동차 주가 전망
현대차
물류 로봇 '스트레치'는 독일 기업 DHL과 약 180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 현대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올해부터 물류 로봇 '스트레치'로 매출이 가시화가 될 전망
- 4족 보행 '스폿' 파운드리 반도체 공장에 시범운영 중
스트레치 로봇 : 2족 보행으로 최대 22KG 무게의 제품을 옮길 수 있고, 장애물을 피하며 물류 작업이 가능
스폿 : 4족 보행으로 재해 및 사고 현장에 활용
- 포티투닷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해 모빌리티 서비스하는 기업 인수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가정에서 활용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투자로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필자 생각
사람 중심이라는 휴머니트의 가치를 가지고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기때문에 주도주 업종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 도입 가속화
- 생산성 증대와 인건비 절감 효과
-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투자
- 올해부터 산업용 로봇 실적에 반영
함께 보면 좋은 자료
PBR, PER, ROE 지표 확인 필수
무상증자 상한가에 감추어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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