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주식 투자 방법

주식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의 흐름 속에서 발생될 부분을 예측하고 좋은 기업을 찾아 돈을 부르는 주식 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이런 현상이 경제의 흐름의 주체가 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

 

1,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고 내려가면 디플레이션이라고 표현합니다.

물가	상승	하락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누구나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소득이 올라가고 소비가 늘어나게 되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개념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돈의 가치가 없어지게 되고 물건 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시중에 돈이 없고, 은행이나 금융권에 다 돈이 들어가 있으면, 돈의 가치가 있어지면서 소비가 줄어들면서 물건의 가치가 내려갈 수밖에 없는 것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이 되고 있다면 소득이 올라가서 소비가 늘면서 경제가 좋아야 하는데 경제 성장은 떨어지고 있는 현상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2. 코로나 팬더믹 지난 2년

 

2019년 ~ 2021년까지 코로나19라는 질병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위축된 지 2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예

• 사람이 돌아다니지 못함
• 물건 배달이 느려지기 시작
• 생산해야 할 자재 부품 조달이 안됨
• 물류 이동 제한

 

뜻 밖에 일들이 생기면서 세계 경제가 위축되어 각 나라의 정부는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세계의 돈은 시중으로 나오고 돈의 가치가 없어지면서 물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인구 이동은 제한이 되어 있다 보니 경제 성장은 멈춤 상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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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과거에 석유파동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했는데 1970년 말 ~ 1980년 중반까지 금리가 20%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도 외환위기 일 때 금리가 25% 까지 올랐던 과거가 있습니다.

 

석유파동의 주원인은 공급 부족이라고 말하며,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감염자 때문에 생산 노동력 부재로 공급이 원활하게 못하다 보니 물가는 상승하고 경제 성장은 둔화되는 것을 과거 석유파동의 경제 상황하고 비슷한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주가는 미래의 기업가치를 선 반영하는 것입니다. 즉 미래의 기업가치는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반영되는 것이 주가인데 코로나 팬더믹으로 돈을 많이 풀은 상태에서 경제가 활성화되어 반영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 돈을 지속적으로 풀면서 반영이 된 것인지 판단을 해야 합니다.

 

 

3. 금리인상

 

아직도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때문에 소비자에게 인도되기까지 짧아야 6개월이나 필요하다고 합니다. 밸류체인이 막히서 반도체, 자동차 생산이 원활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과거 석유파동 하고 현시점이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고 했는데요. 석유파동시 20%까지 금리를 인상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안전자산으로 돈은 움직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기본금리가 3% 이상인 적금이 나오면서 은행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돈이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이동을 하면서 주식 이용자는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많은 기업 주식들은 하향으로 조정받는 시기라고 받아들이는 것을 금리 인상이라고 합니다.

 

4. 물가는 내년까지 오를 것이다.

 

국제적으로 모든 곡물시장은 6개월 선 도입매입니다. 즉 6개월 전에 얼마를 사겠다고 주문을 해야 그 물량이 재배가 돼서 추수가 되었을 때 공급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내년까지 갈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합니다.

 

밀 곡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6개월 이후 소비자에게 공급할 때 가격이 인상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밀이 오르면 옥수수, 쌀도 오르는 현상을 보입니다.

 

최근 농심 기업은 추석이 지나면 신라면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5. 혼돈의 시대

 

고유가, 고물가, 고곡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금리 올리니까 환율이 오르고 덩달아 수입물가까지 오르는 상황까지 왔으며, 돈이 많이 풀려서 물건값이 올라가야 한다는 인플레이션까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역대급 인플레이션 발생 원인

• 돈의 가치 하락
• 곡물, 원유 생산 공급 부족 밸류 체인의 문제점
• 환율 문제 (급등)

 

6. 경제 위기를 기회로

 

환율이 오르고, 물가 오르고, 금리 오르면 우리는 슬기롭게 극복해야 될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코로나 팬더믹,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이 언제쯤 끝이 날 것인가 예측해서 자산 운영을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산이나 주식은 파동(변동)이 있습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다 존재하듯이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소득 구조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충분한 소득이 보장이 되어 있어도 함부로 매도하거나 팔거나 또는 사거나 하는 것은 지금은 피할 때라고 말을 합니다.

 

주가 하락 이유	고환율
	금리인상
	물류이동 제한

 

고환율, 금리인상, 물류이동 제한은 주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며,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결정하는 방향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여부가 중요하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가 안정이 인플레이션을 무너지게 하는 신호탄이 되어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인류가 관심 있게 보는 산업

 

1990년대 아마존, 애플, 구글 기업 주가의 변동을 보면 앞으로 인류에서 가장 관심 있게 봐야 될 산업의 방향성에 주목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관심있게 보는 산업

• 전기자동차
• 배터리
• 로봇
• AI
• IOT
• 데이터 센터 운영하는 플랫폼

 

주식 투자는 느긋해야 하며 큰 변화에만 주목해서 움직여야 실패를 하지 않고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경제의 흐름 방향성을 알고 인류가 관심있게 보는 산업을 공부해야 한다고 필자는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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